[대전근교가볼만할곳]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월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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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5월14일 대전근교 금산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참 좋았죠 오랜만에 미세먼지 하나없는 하늘도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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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제1주차장 2주차장 이 있어요.

넓은 주차장으로 주차할 곳을 헤멜 일은 없을거 같더라구요

주말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단체로 오신 분들도 많고

주차장에 화장실은 있는데 간이화장실이라 비누가 없어서 불편했어요

 

주차하고 출렁다리 입구로 가는 길에 노점상들도 있고 사람들이 참 많았어요

인삼튀김, 강정, 번데기, 핫도그, 커피 등등 먹을거리가 참 많았습니다.

금산 명물답게 인삼튀김이 제일 인기가 많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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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동절기 09:00~17:00

하절기 09:00~18:00

(매주 월요일 휴무)

 

하절기 출렁다리 는 17:30 부터 마감 및 통제라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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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입구에서 계단을 좀 많이 올라가야해요.5분-10분 정도 소요되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땀이 줄줄; 거의 등산 수준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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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마다 좋은 말들도 있고요

같이 온 사람에게 한마디씩 건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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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올라올때는 너무 더웠는데 날씨도 좋고

탁트인 전망과 바람이 선선하니 많이 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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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위에서 땅을 바라보면 강도 있고 도로도 보이고

계속 바닥보면서 걸으면 생각보다 많이 흔들거려서 멀미할 거 같더라구요..

엉엉우는 아이도 있고 막 뛰어 다니는 아이도 있었어요.

 

그래서 이런 표지판이 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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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끝에는 부엉산 입구로 이어지더라구요

다음에는 등산하러 와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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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 부엉산입구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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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에 노점상에서 시원한 식혜 한잔하고 다시 대전으로 돌아갔습니다~

날씨 좋은 주말에 대전근교 금산 월영산 흔들다리로 드라이브 다녀오는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