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월악산여름1 블랙야크 100대명산/신륵사코스/혼자 월악산 영봉(1,097m) 오르기 악산중 악산이라고 말만 들어서 조금은 미루고 있던 산인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월악산은 영봉, 제비봉, 만수봉 등 여러가지 봉이 있지만 제일 높은 영봉에 다녀왔는데요 달이뜨면 영봉에 달이 걸치는 모습을 보고 월악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하네요:) 이름부터 의미있고 아름다운 산이라 기대가 됩니다 ㅎㅎ 매우 가파른 경사로, 주위 전망이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그만큼 빠른시간 내에 정상에 도달할 수 있는 코스다. 계곡을 따라 시간이 없는 탐방객들이 선호하는 탐방코스다. 송계팔경 중 3경(자연대,수경대,학소대)와 마애불 및 충주호 전경을 관람 할 수 있어 산행하는 내내 풍경을 보며 산행할 수 있다. 제일 긴 코스지만 월악산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충주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저는 그 중에 짧은코스로 영봉까.. 2023. 6.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