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아름다운 감성카페 관평동 렌토

렌토

안녕하세요 우딤입니다.
관평동에 있는 주택개조카페인 렌토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을 포기하고 돌아갔었는데요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관평동에도 카페가 많은데 이곳은 구즉동과 관평동 사이에 있습니다.
묵마을근처에서 식사하고 가기 편한 곳에 있어요.
또 북대전ic 근처에 있어서 차가 있다면 교통편도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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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유성구 관용로31번길 33

📞 0507-1399-2355

⏰ 영업시간
화-일 11:00-22:00
(라스트오더 21:30)
(월요일 정기휴무)

🚘 건물뒤편과 맞은편

🚻 건물안남녀공용화장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ID)U+NetECoC/U+NetECoC_5G
PW) 354#86B3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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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마당이 있고 왼쪽에는 야외테라스가 있고 오른쪽에는 레몬빛의아늑한주택이 있다.
밝을때와서 어두울 때 나갔는데 조명이 켜지니
더 분위기가 있었다.

입구쪽에 테라스 옆에는 투명한 텐트가 있는데 고양이들을 위한 공간이었다.
밥도 잘챙겨주시나 냥이들이 돼냥이었고 팔자가 좋아보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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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요즘카페치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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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기를 보니 직접 베이킹을 하시는 듯 해서 기대가 컸던 디저트 메뉴들 입니다.
후기들보면 디저트맛집으로 소문났더라구요.

입구쪽 큰창가 옆에는 단체석 이 있습니다.

밤이 되니 더 분위기가 있어 데이트장소로 너무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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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잘 나눠져 있어서 자리마다 분위기도 달랐고
복층은 안가봤지만 후기들을 보면 야외테라스도 있고 넓다고 하네요. 비안오면 따듯할 때 야외테이블에 앉아도 좋을거 같았습니다.

화장실은 남녀공용이지만 깔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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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메뉴는요
디카페인아메리카노(4,500원)
페퍼민트티(5,500원)
크로플(7,800원)
입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없는 고소한 편이고 크로플은
갓만들어서 바삭하고 아이스크림도 하겐다즈인가
고습스럽더군요.

헤지기전 + 비온 뒤라 그런가 더 운치있었습니다.
창가쪽에 놓여있는 작은거울을 두고 요즘 셀카를 찍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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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웃기지만 고냥이를 찍는나와 그걸 찍힌 고냥이1

나오는 길에
고냥이를 찍는나와 그걸 찍힌 고냥이2

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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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같은걸 받을 수 없는 블린이 이기에
제가 직접 방문하고 구매 후 개인적인 느낀점을  올렸습니다.